[A002] [번외] 10분 공원 지켜보기 : 대전 오월드 복원된 한국늑대 방사장

[A002] [번외] 10분 공원 지켜보기 : 대전 오월드 복원된 한국늑대 방사장 〔5/22〕

 

 

유튜브에서 보기 :: https://youtu.be/1N3CEVs001o

 

놀이공원과 어트랙션을 10분간 지켜보는 10분 공원 지켜보기! 이번 영상에서는 대전 오월드의 한국늑대 방사장을 지켜봅니다. 10분 지켜보기 후 오월드의 발전 과정에 관해 간략히 설명하니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시청해 주세요.

 

---

 

대전 중구에 위치한 오월드는 대전도시공사가 관리하는 공영 유원지로 동물 방사장이 있는 주랜드와 놀이공원에 해당하는 조이랜드로 구성되어 2002년 어린이날 대전동물원이라는 명칭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2009년 대전 오-월드로 개칭된 후 같은 해 정원 시설인 플라워랜드와 2016년 일종의 양금사인 버드랜드가 신설되었다. 지금은 보통 오월드라는 보다 깔끔한 이름으로 불린다. 롤러코스터로는 스피닝 와일드마우스 코스터인 와일드스톰과 토롯코 스타일의 꼬마비행기가 있으며 로그플룸인 후룸라이드를 비롯하여 10여개의 놀이기구가 있다. 주랜드에서는 2010년대에 들어서는 외국의 동물을 수입해 들이는 대신 문화재청과 함께 천연기념물 22종을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백령도 점박이물범, 백두산 호랑이, 한국표범, 얼룩삽살개, 꽃사슴, 황새, 참매 등 천연기념물 및 멸종위기종을 보호 혹은 복원하였으며 특히나 한국늑대 복원 사업이 잘 알려져 있다. 오월드에는 사단법인 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KAZA)의 충청·전라·제주 지회 분사무소가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