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브코스터(5)
-
[025][비평] 식스 플래그의 '닥터 다이어볼리컬', 너는 누구냐! (다이빙 코스터, 한계가 예술이 되다! Ⅳ)
[025][비평] 식스 플래그의 '닥터 다이어볼리컬', 너는 누구냐! (다이빙 코스터, 한계가 예술이 되다! Ⅳ) 〔8/26〕 영상으로 보기 :: https://youtu.be/0eroyok3vZM 알고 타야 더 맛있는 롤로라떼, 지금 출발합니다, It's Coastertime! 바로 2주 전이었습니다. 내년인 2022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식스 플래그 피에스타 텍사스'(Six Flags Fiesta Texas)에서 열여섯 번째 '다이빙 코스터'(Dive Coaster)인 '닥터 다이어볼리컬 클리프행어'(Dr. Diabolical's Cliffhanger)가 오픈할 것이라는 공식 발표가 있었습니다. 줄여서 "클리프행어"라고 부르겠습니다. 지난 "다이빙 코스터, 한계가 예술이 되다!" 시리즈 영상..
2021.08.26 -
[016] [비평] 다이빙 코스터, 한계가 예술이 되다! Ⅲ
[016] [비평] 다이빙 코스터, 한계가 예술이 되다! Ⅲ 〔7/5〕 영상으로 보기 :: https://youtu.be/m8BdDjLeqnE 알고 타야 더 맛있는 롤코라떼, 지금 출발합니다. 안녕하세요, 혀기네카페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첫 비평 연작, "다이빙 코스터, 한계가 예술의 되다!"의 세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Ⅰ부와 Ⅱ부에서는 다이빙 코스터가 발전해 온 과정을 크게 네 단계로 나누어, 다이빙 코스터가 한계와 암흑기를 어떻게 타파했고, 그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마지막에는 다이빙 코스터가 "장르화된 롤러코스터의 탈장르화" 단계에 이르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번 Ⅲ부에서는 "장르화된 롤러코스터의 탈장르화"의 구체적인 의미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
2021.07.05 -
[015] [비평] 다이빙 코스터, 한계가 예술이 되다! Ⅱ
[015] [비평] 다이빙 코스터, 한계가 예술이 되다! Ⅱ 〔6/30〕 영상으로 보기 :: https://youtu.be/Kb-4ziRewyc 알고 타야 더 맛있는 롤코라떼, 지금 출발합니다. 안녕하세요, 혀기네카페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첫 비평 연작, "다이빙 코스터, 한계가 예술의 되다!"의 두 번째 시간입니다. 앞선 Ⅰ부에서는 다이빙 코스터가 처음 등장한 직후 암흑기에 빠지고, 덩치 싸움에 참전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암흑기를 끝내지 못했던 안타까운 과거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Ⅱ부에서는 다이빙 코스터가 암흑기를 끝내고 롤러코스터 씬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탑승 유지! 영상에 고유명사와 개념용어가 많이 등장합니다. 영상 하단의 버튼을 클릭하여 ..
2021.06.30 -
[014] [비평] 다이빙 코스터, 한계가 예술이 되다! Ⅰ
[014] [비평] 다이빙 코스터, 한계가 예술이 되다! Ⅰ 〔6/25〕 영상으로 보기 :: https://youtu.be/-g7s3JlmNH0 알고 타야 더 맛있는 롤코라떼, 지금 출발합니다. 안녕하세요, 혀기네카페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지난 "Who's Runnin the Show!" 시리즈에서는 플라잉 코스터, 윙 코스터, 하이브리드 코스터의 개별적인 발달사와 흥미로운 특징을 보다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영상부터는 새로운 롤러코스터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번 연작의 제목은 "다이빙 코스터, 한계가 예술이 되다!"입니다. 처음 인트로 영상에서 롤코라떼 채널에는 개념 영상과 비평 영상이 올라올 것이라고 소개했고, 지금까지 쭉 개념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번 영상이 첫 비평 영..
2021.06.25 -
⟬비평⟭ M&B 사의 다이빙 코스터, 기술의 한계가 예술의 형식이 되다
–機術의 限界가 藝術의 形式이 되다– 얼핏 보면 기술이 일방적으로 예술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발전하는 것 같지만, 실은 기술과 예술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대표적인 분야가 음악이며, 오늘날 대중음악 한 곡의 길이가 3~4분대라는 점은 과거 레코드판이 처음 등장하였을 때 레코드판에 담을 수 있는 분량이 그 정도였기 때문이다. 또한, "싱글"과 "앨범"은 물론이고, "B-Track(수록곡)"과 "EP"라는 표현 역시, 레코드판 세대에 탄생한 표현이, 카세트테이프와 CD 세대를 거쳐 디지털 음원 세대에 접어든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용하는 것이다. 이처럼 예술과 기술의 상호작용 속에서 기술의 한계가 예술을 규정하기도 한다. 이때 말하는 기술에는 단순히 기술력의 범위뿐이 아니라 효용성 역시 포함된다. 아무리..
2020.09.11